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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 야구장 여성 아나운서 모연희씨 50년 전 그날처럼 "1번 타자 중견수 …"
모연희씨가 28일 잠실구장에서 한국시리즈 4차전에 출전하는 양팀 1번 타자를 소개하고 있다. [김진경 기자] 삼성-두산의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이 열린 28일 서울 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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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3년 야구 한·일전 첫승 때 타순 읽으며 가슴 울렁
모연희(오른쪽)씨는 이화여대 재학 중이던 1960년에 여성 최초로 야구장 내 아나운서를 맡았다. 모씨와 공서영 XTM 아나운서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 옛 동대문야구장 터에서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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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규웅의 문단 뒤안길-1970년대 한국문인협회의 주도권 쟁탈전
한국문인협회 총회에서의 미당 서정주(왼쪽)와 조연현. 지지세력의 두께로 볼 때 1971년 1월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뽑는 총회에서 김동리 이사장의 상대로 나설 사람은 조연현일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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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0회대통령배고교야구] 장충고·화순고, 4강 격돌
연장 11회 말 인천고를 2-1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한 서울 장충고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. 조용철 기자 동대문야구장이 오랜만에 젊음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. 1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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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체육시설 "민간에 매각해야"…서울시정개발연구원 건의
잠실운동장.동대문운동장 등 서울시가 직영하고 있는 17개 체육시설을 민간에 매각.위탁운영하거나 일부를 지방직영 기업화해 민간기업 처럼 운영해야 한다는 건의가 시 내부에서 나와 주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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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년만에 다시 부는 고도 돌풍|공주, 4강 합류
고교 야구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은빛 영롱한 대통령배의 향방은 신일고-경남고, 부산고 -공주고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. 30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제26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